슈퍼마이크로 국내 총판 주식회사 디에스앤지(대표 서정열)가 지난 5일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에스앤지는 1999년 창립 이래 성실히 납세 의무를 다하여 국가재정에 기여해 왔으며, 매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쌀 기부 및 대학교 장학금 지원 등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동반 성장을 실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서정열 대표는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기업의 투명성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적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들은 슈퍼마이크로 서버 시스템과 이를 기반으로 한 클러스터 및 각종 솔루션 구축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IT 전문 기업이다. 또한, 신기술 유치 및 인적자원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사용자의 IT 환경에 최적화된 서버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