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후 일행은 따뜻한 차를, 저는 얼음을 갈아 넣은 시원한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거리를 보니 누군가는 두꺼운 패딩을 입고, 또 어떤 이는 봄 코트를 입고 있네요. 그 어느 것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성큼 가고 있나 봅니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
점심식사 후 일행은 따뜻한 차를, 저는 얼음을 갈아 넣은 시원한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거리를 보니 누군가는 두꺼운 패딩을 입고, 또 어떤 이는 봄 코트를 입고 있네요. 그 어느 것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성큼 가고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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