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보솜이 디오가닉', '보솜이 리얼코튼' 2018년형 밴드형 기저귀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보솜이 디오가닉'은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엑설런트'등급을 획득했다. 염증 억제, 항균,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병풀 추출물이 포함된 피부 친화 로션을 함유해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오가닉-코튼이 함유된 안커버가 배부터 허리까지 부드럽게 감싸주어 피부 자극을 줄이고 착용감을 높였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1mm 초흡수 에어홀로 흡수 속도를 기존 제품 대비 30% 향상시켜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한다.
'보솜이 리얼코튼'은 한국소비자원이 성능 비교를 통해 순간흡수율이 가장 우수한 아기 기저귀로 꼽은 '보솜이 천연코튼'의 새로운 이름이다. 100% 미국산 코튼 안커버로 민감한 아기 피부를 더욱 포근하게 감싸주고 흡수력이 강화됐다. 100% 순간흡수, 12시간 지속하는 안심흡수, 다시 묻어나지 않도록 하는 역류케어의 3-STEP 파워흡수로 아기 피부를 지켜준다.
1988년 100% 순수 국내기술을 적용한 첫 기저귀를 출시한 이후, 2018년 기저귀 제조 30주년을 맞은 보솜이는 B.I 리뉴얼을 진행하여 브랜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충북 음성에 기저귀 신규 공장을 짓고 팬티형 기저귀를 생산할 수 있는 신기계를 도입하여 성장하는 팬티형 시장에서 품질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보솜이는 3월 5일부터 G마켓 BC 광고에서 '보솜이 디오가닉' 리뉴얼 제품을 단독 론칭했다. 구매자 전원에게 100% 사은품 증정 및 디오가닉 체험팩 행사를 진행하며, 사용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스파 이용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