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쉐이크 초콜릿' 바틀 디자인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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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는 마시는 디저트 주류 '머드쉐이크 초콜릿'의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머드쉐이크 초콜릿' 패키지는 지난 1월 출시한 '머드쉐이크 바닐라', '머드쉐이크 에스프레소'와 함께 글로벌 기준에 맞춰 새롭게 바뀐다. 제품의 정체성인 '마시는 디저트 술'이라는 느낌이 잘 표현되도록 변경됐다. 초콜릿 질감을 병 중앙에 배치해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머드쉐이크'는 '마시는 디저트 술' 콘셉트로 기획된 저도주 RDT로 2003년 '머드쉐이크 초콜릿'을 처음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뉴질랜드의 신선한 우유(탈지유)에 세번 증류한 프리미엄 보드카를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특유의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4도, 용량은 200ml다.

인디펜던트리쿼코리아 관계자는 “머드쉐이크의 '마시는 디저트 술'이라는 브랜드 특성이 잘 보일 수 있도록 병 디자인을 리뉴얼했다”며 “트렌디한 20~30대 젊은층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패키지 리뉴얼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머드쉐이크는 뉴질랜드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초콜릿, 에스프레소, 바닐라 총 3종을 만날 수 있다.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마시거나 따뜻하게 데워서 마실 수도 있어 일 년 내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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