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TP·원장 강신재)는 다음달 2일까지 창업지원사업 통합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전북TP는 '혁신형 창업기업 양성프로젝트'와 개방형 농생명 소프트웨어(SW)융합 예비 창업을 집중 지원하는 '원-스톱 농생명 SW창업 지원사업'을 통합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각각 10개사를 선발해 최대 총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1·2차 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