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소상공인 전용 인공지능 CCTV 클라우드 소호 상품을 출시한다. 기존 클라우드캠 상품을 매장에 필요한 기능만 선택,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CCTV 필수 기능인 영상촬영과 저장을 기본 제공하고 저장일수(15일, 30일), 카메라 화소(100만, 200만), 지능형 기능(People Counting, Heat Map), 도난보험 등은 고객이 필요한 기능만 선택할 수 있다.
별도 저장장치없이 클라우드 서버에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매장을 확인할 수 있어 매장에서 도난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신속한 사후 조치도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는 출시 기념으로 4월 30일까지 가입자 전원에게 도난보험 상품(1000만원 보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 추가로 소상공인이 인터넷을 가입하면 최대 3개월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