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민이 화제인 가운데, 아역시절 당시 모습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허정민은 1995년 '모래시계'로 데뷔했으며, 이후 '1%의 어떤 것' '형수님은 열아홉' '경성스캔들' '대왕의 꿈'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왔다.
2000년에는 이수, 제이 윤, 전민혁과 함께 그룹 '문차일드' 멤버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허정민은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모래시계' 박상원 선배님 아역으로 데뷔했다"라고 어느덧 데뷔 21년 차 임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당시 모습이 공개되자 출연진은 "똘똘하게 생겼다", "저때도 잘 생겼네요"라며 극찬했다.
한편, 허정민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