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행장 빈대인)은 지난해 'BNK행복한아파트통장'으로 적립한 아파트 발전기금 총 3억 600만원을 1174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 27일 LG메트로시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700만원 상당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부산은행 아파트 발전기금은 'BNK행복한아파트통장'에 가입하고 관리비 수납대행 약정과 발전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한 아파트 관리 사무소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의 'BNK행복한아파트통장' 연 평균 잔액 0.2%를 발전기금으로 출연, 협약일로부터 최장 5년간 아파트 발전기금을 지급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