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2018 신학기 대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노트북, 카메라, 학생가구를 판매하는 '2018 신학기 대전'과 '유아동 생필품 신학기 대전', '유아물티슈 신학기 대전'을 각각 진행한다.
해당 기간 총 4000개 이상 상품을 선보인다. '즉시할인관'은 로켓배송 상품을 최대 3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쿠폰할인관'은 1000~5000원 쿠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 달 5일까지 선보이는 '2018 신학기 대전'은 '유아&초등학생 준비용품', '중고등학생&대학생 준비용품', '브랜드관'으로 구성했다. 유아문구, 초등도서, 노트북 및 PC, 도시락·물병 등을 준비했다.
같은 달 4일까지 실시하는 '유아동 생필품 신학기 대전'과 '유아물티슈 신학기 대전'은 조르단, 오랄비, 비바텍, 크리넥스, 베베앙 등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 선호도가 높은 문구, 정보기술(IT) 기기부터 유아동을 위한 마스크, 구강용품까지 꼭 필요한 상품군을 준비했다”면서 “신학기 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