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미세먼지 대비 필수가전 3총사…(3)전기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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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레인지는 유해가스 배출 없는 청정 주방을 만들기 위한 필수 가전이다.

가스 불연소시 발생할 수 있는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와 가스누출 사고 등을 염려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가스레인지에 비해 안전하고 청소와 관리가 용이한 전기레인지 인기가 높아진다.

삼성전자 전기레인지는 자기장에 의해 열을 발생시키는 인덕션, 열선에 의한 라디언트, 2가지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호평 받는 제품이다. 작년 영국 유명 제품 평가 전문지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로부터는 별 5개 만점을 받으며 '에디터 초이스'에 선정됐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삼성 인덕션 전기레인지에 최고 평점을 부여했다. 특히 '플렉스 존 플러스'에 대해 극찬 했는데 “최대 4개 팬을 놓을 수 있고 탁월한 파워와 일관성 있는 보온 능력으로 용기를 뜨겁거나 차가운 부분 없이 균일하게 가열해 준다”고 평가했다. 또 “모든 구역을 빠르게 가열할 수 있는 '파워 부스트' 기능으로 어디서나 신속하게 용기를 가열할 수 있다”고도 했다.

셰프컬렉션 인덕션 기준 대표 기능으로 △눈으로 작동여부를 확인하는 '가상 불꽃' △컨트롤이 편리한 마그네틱 다이얼 △한 번에 조리가 가능한 와이드 플렉스 존 △친환경 세라믹 유리 사용 등이 있다.

가상 불꽃 기술은 상판 글라스 아래에 위치한 LED를 통해 인덕션 전용 용기에 가상 불꽃 모양을 비춰준다. 작동 여부는 물론이고 불 세기까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마그네틱 다이얼은 부드러운 움직임과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하고 탈부착이 가능해 청소도 용이하다. 와이드 플렉스 존은 다양한 용기 활용이 가능하며 한 번에 여러 가지 요리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어 요리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친환경 세라믹 유리는 유리 제조과정에 포함되는 독성 중금속인 비소와 안티몬이 없는 제품이다. 기존 강화유리 대비 강도와 경도도 현저하게 높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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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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