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슬럼버' 강동원, 여배우 올킬한 리즈 시절 미모…이렇게 잘생겨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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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든슬럼버' 주연배우 강동원의 리즈 시절이 새삼 화제다.

'골든슬럼버' 주연배우 강동원의 리즈 시절이 새삼 화제다.
 
'골든슬럼버'에서 '평범한 택배기사' 건우 역을 맡은 강동원의 리즈 시절 사진은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트를 통해 게재된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우 강동원 리즈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게시물 속에는 강동원이 비가 내리는 어느 날 우산을 들고 미소년 같은 순수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강동원이 눈물이 고인 눈으로 슬픈 표정을 지어 여성 팬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하기도 했다. 해당사진은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으로 강동원의 꽃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상대배우 이청아는 과거 한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이 우산을 드는 장면은 정말 유명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청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내게 굴욕을 준 남자 배우로 강동원을 꼽은 바 있다"라며 "일부 관객분들이 '나보다 강동원이 더 예쁘다고 말씀하셨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동원 주연의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지난 14일 전격 개봉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