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2월 28일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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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정식 서비스를 오는 2월 28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함영철 펄어비스 사업실장은 “프리미엄 테스트에서 나온 열정적인 피드백을 반영해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 자체 엔진으로 개발, 원작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았다. 호쾌한 액션과 다양한 재미요소, 그리고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유료화 정책 등은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한 프리미엄 테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응답자 중 98.8%가 '출시 되면 꼭 플레이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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