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2월 27일 현역 입대…삭발도 가리지 못한 훈훈 비주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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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오는 27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오는 27일 현역으로 입대하는 가운데, 지드래곤의 삭발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 삭발 머리는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1년에 진행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공연에서 지드래곤이 파격적인 삭발을 한 채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다.
 
당시 지드래곤은 페도라를 쓰고 무대에 올랐으나 노래 도중 삭발한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가요 관계자는 언론매체를 통해 "지드래곤이 최근 삭발을 한 이유는 솔로 음반 작업에 집중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 중 탑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