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손까지 파르르 떨었던 백댄서 시절 다시 보니?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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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다니엘의 과거 백업댄서 시절 벌벌 떨었던 일화가 재조명됐다.

강다니엘이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백업댄서 시절 벌벌 떨었던 일화가 재조명됐다.
 
강다니엘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MC들은 워너원 멤버들 데뷔 시절에 대해 언급했고, 그 중 강다니엘에게 차오루의 ‘초대’ 커버무대의 백업댄서를 했던 경험담을 물었다.
 
이에 강다니엘은 “당시 여자랑 춤을 추는 게 처음이었다. 뒤에서 안는 동작이 있었는데 손을 파르르 떨었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차오루 역시 과거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과 과거 백허그를 한 사이라고 밝혔다. 차오루는 "2년 전 '비밀병기'에서 가수 엄정화의 '초대' 춤을 췄는데 강다니엘이 내 댄스파트너였다"라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오는 3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