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근황, 마필관리사와의 열애 보도에 분노 표해 "당분간 밖에 안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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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캡처)

정유라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순실 딸인 정유라는 최근 마필관리사와의 열애설이 보도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유라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마필관리사와 식사를 하고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나왔다.

지난달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열애설이 제기된 후 정유라의 근황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패널은 정유라의 지인을 인용해 "정유라가 열애설 보도 후 화를 많이 냈고, 지인들한테 사진이 찍히게 된 경위에 대해 궁금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유라가)당분간은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