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14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62% 하락하면서 42,6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금화피에스시는 지난 1개월간 1.43%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1%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금화피에스시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적정한 수준에 있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금화피에스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낮은 상태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건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0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금화피에스시가 속해 있는 건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건설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이테크건설 | 3.1% | 15.0% | 4.8 |
서희건설 | 3.0% | 3.0% | 0.9 |
서한 | 2.7% | 1.0% | 0.3 |
동원개발 | 1.6% | -2.6% | -1.6 |
금화피에스시 | 1.1% | 1.4% | 1.3 |
코스닥 | 1.8% | -7.1% | -3.9 |
건설 | 1.1% | 4.5% | 4.0 |
관련종목들 혼조세, 건설업종 +0.73% |
이테크건설 | 148,100원 ▲10100(+7.32%) | 서희건설 | 1,205원 0 (0.00%) |
동원개발 | 4,975원 ▼25(-0.50%) | 서한 | 2,475원 ▼35(-1.39%)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금화피에스시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금화피에스시 | 동원개발 | 서한 | 서희건설 | 이테크건설 | |
ROE | 14.4 | 18.7 | 30.3 | 13.2 | 12.2 |
PER | 10.1 | 4.2 | 3.1 | 5.9 | 7.6 |
PBR | 1.5 | 0.8 | 1.0 | 0.8 | 0.9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2월9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5,057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3,646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1,411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금화피에스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5%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2.19%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64.5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64.5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31.12%를 보였으며 기관은 4.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침체 |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하나 단기적 패턴은 좋지 않은 모습이다. |
주요매물대는 40,050원 근방에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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