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지난 1월 LG전자 홈 뷰티기기 프라엘(Pra.L) 판매량이 전월 대비 37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LG전자가 지난해 9월 출시한 홈 뷰티기기다. 더마 LED 마스크, 토탈 리프트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듀얼 모션 클렌저 4종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에스테틱 숍에서 받을 수 있는 전문적 피부관리를 집에서 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판매를 시작한 금호전기의 LED 스킨케어 기기 레이큐어 수요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판매량이 560% 증가했다.
전자랜드는 오는 28일까지 뷰티가전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라엘 풀세트 구매 시 30만 캐시백을 증정한다. 토탈 리프트업 케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3만 캐시백, 더마 LED 마스크를 구매한 고객에게 5만 캐시백을 각각 증정한다. 캐시백 혜택은 삼성, 롯데, 신한, KB국민,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적용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 뷰티기기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합리적이며 편리하게 뷰티가전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