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학교' 닉쿤, 태국 내에서 알아주는 부자?…으리으리한 대저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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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술학교'에 출연하는 닉쿤의 재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마술학교'에 출연하는 닉쿤의 태국 현지에 있는 으리으리한 럭셔리 하우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마술학교'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후 한국으로 돌아온 '준' 역을 맡은 닉쿤의 재력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를 통해 공개됐다.

 
당시 출연한 CLC 손은 "태국에서 유명한 집안이디. 아버지가 예전에 대통령과 일했다. 비서실장 정도다"며 "화장실을 포함해 방이 10개정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손은 "진짜 부자는 닉쿤 선배님 정도가 돼야 한다"며 "방송에서는 얘기를 안 하는데 태국 사람들은 다 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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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술학교'에 출연하는 닉쿤의 재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닉쿤의 태국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닉쿤의 태국집'이란 제목의 글이 개제됐다. 해당 글에는 넓은 정원, 고풍스러운 집, 주택내 수영장의 사진이 담겨있어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특히 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자택 내 수영장에 보는 이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원 역시 숲을 연상시킬 정도로 우거져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누리꾼에 의해 '닉쿤의 집'이라고 추측됐을 뿐 닉쿤이 집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방송을 통해 자신의 집이라고 증명한 바 없어 신뢰도는 낮은 상황이다.
 
한편, 지난 12일 JTBC에서 웹드라마 '마술학교' 1~2부가 방송됐다.
 
'마술학교'는 지난해 9월 방송됐던 JTBC 웹드라마로 닉쿤, 윤박, 강윤제, 진영, 신은수 등이 출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