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7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영상을 선보였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롯데면세점이 제작한 캠페인송 응원 영상은 지난해 12월 10일 평창조직위와 신동빈 롯데 회장이 참석한 월드타워 성화 점등식 및 재능기부 전달식에서 발표한 약속한 사항이었다. 롯데면세점은 홍보 영상 제작과 함께 영업장에 동계올림픽 포토월 설치 등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응원하고 있다.
이번 응원 영상은 롯데면세점 모델인 'NCT'가 부른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송인 '투나잇(Tonight)'을 활용하여 제작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송 응원 영상은 NCT를 비롯한 롯데면세점 모델과 롯데면세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는 내용을 뮤직비디오 형태로 담았다. 촬영은 롯데면세점 본사 사무실과 코엑스 SM타운에서 진행됐다.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송 응원 영상은 롯데면세점 공식 SNS(롯데면세점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영상 런칭을 기념해 롯데면세점 페이스북에서 응원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응원 메시지를 적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파나소닉 루믹스 미러리스 카메라, 빌라드 샬롯 식사권,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제품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며 “롯데면세점은 공식 후원사로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진행,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홍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