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행호 PD가 '무한도전'의 새로운 PD로 거론되고 있다.
최행호 PD는 '나 혼자 산다', '쇼! 음악중심' 등을 연출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는 3월 시즌2로 단장해 새 제작진으로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 등 기존멤버들의 시즌2 합류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은 조세호를 두고 네티즌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시즌 2가 시작되면 그때 뽑았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 중론이다.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세호의 거취 역시 궁금증을 낳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