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2일 오전 10시5분 현재 전일대비 3.31% 오른 125,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오리온은 지난 1개월간 23.27%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오리온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오리온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0.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6.0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오리온이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오리온 | 2.3% | 23.3% | 10.1 |
오리온홀딩스 | 1.9% | 9.9% | 5.2 |
롯데지주 | 1.5% | -2.7% | -1.7 |
CJ제일제당 | 1.3% | -4.3% | -3.2 |
오뚜기 | 1.0% | -1.8% | -1.7 |
코스피 | 0.6% | 3.1% | 5.1 |
음식료품 | 0.7% | 4.2% | 6.0 |
관련종목들 혼조세, 음식료품업종 +0.18% |
롯데지주 | 69,800원 ▼400(-0.57%) | 오뚜기 | 770,000원 ▲1000(+0.13%) |
오리온홀딩스 | 29,400원 ▲1100(+3.89%) | CJ제일제당 | 360,500원 0 (0.00%) |
증권사 목표주가 130,500원, 현재주가는 목표주가에 근접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월31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78,153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46,057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124,210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오리온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71%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1.49%, 외국인 42.5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2.5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1.49%를 보였으며 개인은 25.9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41.1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9.79%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9.0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강세, 거래량은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최근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면서 지속됐던 약세국면을 지나 상승국면으로의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18,5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