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 김형진)는 '플러스 텐배거중소형주 목표전환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플러스 텐배거중소형주 목표전환형 펀드는 국내 중소형주 위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저평가됐으나 향후 지속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발굴해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운용된다.
단순히 매수 후 보유 전략이 아닌 기업의 매출 및 이익 변화시점 타이밍에 매수하는 것을 추구한다. 즉 이익 성장을 동반한 저평가된 종목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적절한 타이밍에 진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러스 텐배거중소형주 목표전환형 펀드'는 1일부터 9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며 약 6% 수준의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면 주식 매도 후 국내채권 등 단기 자산에 투자한다.
최초 설정일(2월 9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는 경우 최초 설정일로부터 1년까지 펀드가 운용된다. 펀드 설정 이후 6개월 경과 후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는 경우 이후 6개월간 펀드가 운용된다. 펀드의 운용만료일은 최초 설정일로부터 5년이다.
김명희 경제금융증권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