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SEP', 팬톤 콜라보레이션 콜렉션 출시

CJ오쇼핑은 뷰티 자체 브랜드 'SEP(셉)'이 글로벌 색체 전문 업체 '팬톤'과 협력해 한정판 봄·여름(S/S) 콜렉션 '엣지 오프 네이쳐(Edge of Nature)'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립스틱 X' 2종과 '립스틱 X 모이스춰' 1종, 4개 색을 담은 팔레트 '아이섀도우 X 4'로 구성했다. 해당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SEP의 '리퀴드 스티커 미니 네일' 바이올렛 색상을 증정한다.

S/S 콜렉션은 오렌지색 '브라이트니스', 핑키쉬 레드 '트루레드', 로맨틱 핑크 '데저트 플라워' 등 다양한 색상을 선보인다. 자연에서 발견한 색상 포인트다.

립스틱 용기는 정교하게 디자인한 초슬림 형태다. '브라이트니스'와 '트루레드'는 립스틱 X로 출시했다. 입술에 감기는 고발색 세미-매트 립스틱이다. 부드러운 고밀착 텍스처와 한 번의 터치로 생생하고 강렬하게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2만 3000원이다.

'데저트 플라워'는 립스틱 X 모이스처로 출시됐다. 투명도 높은 색감으로 물기를 머금은 듯한 글로시 립을 연출한다. 2만3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SEP의 모든 립스틱은 7개 식물성 오일 성분으로 구성된 립 서스테인 오일을 함유했다. 연약한 입술 피부를 보호한다. 모든 용기는 생분해되는 친환경 녹색기술과 콩기름 인쇄를 적용했다.

'아이섀도우 X 4'는 올 봄 트렌드에 맞게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을 연출하는 팔레트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일상 메이크업부터 특별하고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까지 표현 가능하다. 이 제품 하나로 모두 표현이 가능하다. 펄감 없는 '데저트 플라워(Desert Flower)'(베이스), '푸크시아(Fuchsia)'(미디엄), '브라이트니스 (Brightness)'(미디엄), '펄 바이올렛(PEARL VIOLET)'(포인트)로 구성됐다. 색상 별로 각 1.5g 용량으로 가격은 1만8000원이다.

해당 제품군은 CJ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49개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SEP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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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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