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다음 달 8일까지 인기 가전 및 디지털 제품을 한 데 모은 '2018 신학기 대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기간 '로켓배송 즉시할인관'에서 별도 쿠폰 발행 절차 없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노트북, 태블릿PC, 모니터, 프린터·복합기, 스피커·음향기기, 외장하드 6개 카테고리를 마련했다.
'브랜드관'은 삼성, LG, 캐논, 한성컴퓨터, 아콘 등 국내외 유명 가전 및 디지털제품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삼성 노트북 Pen'은 179만원대, '삼성전자 갤럭시 탭 A 8.0 태블릿 PC'를 26만원대다. 'LG전자 울트라와이드 게이밍모니터'는 74만원대, '삼성외장하드H3(1TB, 파우치 포함)'는 9만6000원대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