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알고트레이딩] PER저평가 밸류에이션 증감(최근3개월) 상위기업 Top10_유통 섹터
성장성 또는 밸류에이션은 주식의 가치평가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의 하나로 일반적으로 성장성 측면에서는 매출액 증가와 이에 따른 총자산 및 순이익의 증가 등으로 측정하고,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PER과 PBR 등의 가치지표를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주식투자에서 성장성이 중요시되는 것은 기업이 높은 성장을 지속하게 되면 미래의 기대현금흐름이 높아지고 이에 따른 배당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재무퀀트분석을 통하여 손쉽게 기업의 향후 성장성/수익성/가치평가/경쟁력 등을 추정할 수 있다.
1월25일 현재, 유통 종목중에서 『알고트레이딩』이 제공하는 가치투자 분석툴을 사용하여 최근 한달동안 PER저평가순위 증감(최근3개월) 상위 기업들을 스크리닝하였다. 그 결과로 BGF리테일, 이마트, 엔에스쇼핑 등이 #PER저평가 밸류에이션 증감(최근3개월) 상위기업 Top10_유통 섹터# 조건을 충족시키는 종목으로 선별되었다.
< PER저평가순위 증감(최근3개월) 상위 스크리닝_유통 > |
(2018년1월25일 기준) |
순위 | 종목명(코드번호) | PER저평가순위 증감(최근3개월) | PER(주가수익배율) | PBR(주가순자산배율) | PSR(주가매출액배율) | POMR(주가영업이익배율) |
1 | BGF리테일 (027410) | ▲ 793위(808위→15위/전종목) | 3.31배 | -0.3배 | 0.2배 | 4.5배 |
2 | 이마트 (139480) | ▲ 197위(622위→425위/전종목) | 11.19배 | 0.83배 | 0.5배 | 13.5배 |
3 | 엔에스쇼핑 (138250) | ▲ 93위(535위→442위/전종목) | 11.95배 | 1.35배 | 1.1배 | 6.9배 |
4 | 롯데하이마트 (071840) | ▲ 85위(478위→393위/전종목) | 배 | 배 | 배 | 배 |
5 | 한화갤러리아타임 (027390) | ▲ 75위(1682위→1607위/전종목) | -15.69배 | 1.06배 | 0.8배 | -16.9배 |
6 | 현대홈쇼핑 (057050) | ▲ 42위(475위→433위/전종목) | 9.76배 | 0.93배 | 1.4배 | 11.5배 |
7 | 인스코비 (006490) | ▲ 41위(1514위→1473위/전종목) | -38.12배 | 6.37배 | 5배 | -144.9배 |
8 | 다나와 (119860) | ▲ 32위(670위→638위/전종목) | 16.13배 | 2.65배 | 2.2배 | 15배 |
9 | 세이브존I&C (067830) | ▲ 30위(223위→193위/전종목) | 7.26배 | 0.53배 | 1.1배 | 5.6배 |
10 | 코오롱글로벌 (003070) | ▲ 13위(921위→908위/전종목) | 23.86배 | 0.63배 | 0.1배 | 4.2배 |
(* 위의 표는 17년 3분기실적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알고트레이딩』에서 간단하게 제작한 시스템의 검색결과에서 가장 높은 순위로 나온 BGF리테일의 17년3분기 매출액은 지난 분기 14130억원보다 -13854억원 감소한 276억원을, 영업이익은 741억원에서 29억원으로 -712억원 감소했다.
BGF리테일의 성장성 종합점수는 1.1점을 기록하며 유통 중에서 이례적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하며 최하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띄인다. 다만 동종목이 부채비율 등의 재무 안전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함에 있어서 보수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4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
10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