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블랙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파격 여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제이블랙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댄스 수업 회원 모집 공고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블랙은 하얀 색상의 긴 머리 가발을 쓰고 골드 아이메이크업과 분홍립스틱을 바른 뒤 요염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여자보다 예쁘고 섹시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끌며 묘한 매력을 선보였다.
안무가 제이블랙은 제이핑크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도 활동하며 현재 한국예술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걸크러쉬 댄스를 출 때는 ‘제이핑크’로, 파워풀한 힙합 댄스를 출 때는 ‘제이블랙’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제이블랙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 출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