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스마트 디바이스 전문업체 엘센(대표 박지만)이 개발한 '미나엘'은 IoT 스마트 터치 무드등과 온·습도계를 결합한 융합 제품이다.
야간 수유가 잦은 부모를 위해 조명과 함께 아이의 건강을 위한 온·습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온도계와 습도계를 결합, 간난아이 육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온도, 습도, 조도 정보를 알려주고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실내 환경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
발광다이오드(LED)등 불빛은 앱을 활용, 단계 조절을 할 수 있다. 타이머 기능을 갖춰 수면 시 자동으로 켜고 끌 수 있도록 조작할 수 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닷새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박지만 대표는 “수유등뿐만 아니라 실외 취침 시 캠핑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