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지난 2015년 한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 열애 인정 후 두 사람은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신민아는 과거 김우빈의 드라마 촬영현장에 밥차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김우빈의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 중단 후 치료에 전념하게 되자 신민아는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병원을 함께 찾으며 통원치료에도 함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신민아의 소속사 측은 “김우빈이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