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틈새시간을 100% 활용하는 몸매 관리 아이템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이 다이어트와 건강관리를 새해 목표로 세운다. 과거에는 단시간 내 몸무게를 감량하는 것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감량 후 철저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유지어터'(현재 몸매를 유지하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라는 단어까지 등장했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지난 1~15일 몸매관리용품 카테고리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같은 기간 대비 37% 증가했다. 11번가가 바쁜 '유지어터'들을 위해 틈새 시간에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몸매 관리 아이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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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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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BOON 그냥 집에서 하시죠 세트B-B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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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다라인

◇집에서 운동을…홈 트레이닝 아이템

홈 트레이닝 용품은 헬스클럽에 가는 수고와 시간을 줄여 준다.

'풋밴드(1만3020원)'는 집에서 간편하게 복부 및 옆구리 운동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침대나 매트 등 편한 곳에 누워 밴드에 발을 끼우면 운동할 수 있어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게 특징이다.

'FITBOON 그냥 집에서 하시죠 세트 B-BS100(8만7120원)'는 헬스장에 있는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트레이닝 세트다. 고급형 일자바, 그립바, 도어 앵커, 라텍스 밴드, 풀업 밴드를 휴대 가능한 크기로 제작했다.

'딥다라인 (4만2900원)'은 지겨운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이템이다. 제품 위에 올라서서 몸을 흔들면 조깅보다 더 많은 유산소운동 효과를 준다. 자체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응용 동작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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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바디플러스 개인용 저주파 자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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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코치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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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밴드2

◇'개인 트레이너가 따로 없네!' 건강한 운동 습관을 길러주는 디지털 디바이스 아이템

'유지어터'의 길은 다이어터의 길보다 길고 험난하다. 다이어트 성공 후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는 의지가 꺾일 즈음 자극을 줄 수 있는 디지털 디바이스 아이템을 소개한다.

'엔바디플러스(12만9000원)'는 내부 설계된 허리 자극 프로그램이 전기적 신호를 보내 허리 부분을 반복적으로 수축·이완 시켜 운동효과를 낸다. 허리 부위를 집중 자극해 허리둘레를 줄여준다. 운동과 병행하면 효과가 극대화된다.

'핏코치 스케일(2만4800원)'은 BMI, 체지방, 체수분, 근육량 등 8개 신체 데이터를 최다 10명까지 저장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를 연결하면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주간, 월간 그래프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일상생활 및 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샤오미 미밴드2(2만8220원)'는 내장된 심박 센서로 심박수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활동량이 적은 사용자에게는 진동 알람 기능으로 한층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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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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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케어 발가락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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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밸런스 300

◇바쁜 시간 틈틈이 활용하는 헬스 아이템

일상에서 움직이는 것만으로 운동효과를 주는 헬스 아이템이 있다.

'다이어트 밸런스 샌들(7800원)'은 밑창이 둥근 슬리퍼다. 하루 15분 걸으면 다리 근육을 자극해 매끈한 다리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집안에서 신고 걷기만 해도 움직임을 극대화해 스트레칭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닥터케어 발가락링(1만9900원)'은 일상에서 착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기존 사용하지 않았던 발 근육을 사용하게 하고, 몸 중심을 내측으로 잡아당겨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올바른 자세로 걸으면 도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스윙밸런스 300(3만3830원)'은 제품 위에 누워 몸을 좌우로 흔들며 틀어진 골반을 맞추는 아이템이다. 운동을 하면서 옆구리 운동을 하고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하체 비만을 예방하는데 안성맞춤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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