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 vs 제약주 테마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근래들어 각 종목이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며 상승한 테마들 중 안정성(부채비율 기준) 관점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테마 둘을 선택하여 투자 하기에 앞서 알아두어야 할 항목들에 대해 분석하였다.
엔터테인먼트 관련주테마제약주테마
종목명등락율종목명등락율
JYP Ent.3.21%유한양행0.66%
로엔0.88%삼성바이오로직스-1.79%
에스엠0%한미약품-2.1%

[테마 차트분석]
테마들의 움직임을 최근 한 달간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와 제약주 테마가 모두 아직까지 추세적인 움직임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긴 추세로 봤을 때는 거의 동일한 추세를 하고 있는데, 두 테마들에서 횡보하는 모습이 길어지고 있다. 반면, 짧은 추세로 봤을 때는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가 하락세가 약해지는 긍정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고, 제약주 테마는 횡보하는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 20일 이격도 관점에서 두 테마 모두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수급주체 선호도]
최근 20일간을 기준으로 수급을 분석했을 때 제약주 테마와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 모두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한 정도가 크지 않게 나타났다. 각 종목들의 누적 순매수금액을 더해보면 기관은 제약주 테마 시가총액 대비 0.59% 정도의 작은 금액을 순매수하고 있다.

[테마 거래비중]
각 테마의 매매비중에 대해 확인해보면 기관과 외국인의 전체거래량 대비 테마에서 차지하는 거래량이 두 테마 모두에서 상당부분 나타났다. 각각의 거래량을 비교하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에서 기관의 거래량이 크게 드러나고 있다.
 선호도거래비중
기관외국인기관외국인
엔터테인먼트 관련주테마0.33-0.0517.3%16.5%
제약주테마0.590.214.4%12.16%

※ 개인의 거래비중 = 100 - (기관+외국인 거래비중)

[테마 재무분석]

※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은 각각 매출액증가율, 부채비율, ROE 기준임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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