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을 보살펴주는 바이럴 영상이 국내 유튜브 인기 광고영상 연말 결산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유튜브 인기 광고영상 연말 결산은 한해 가장 화제가 되었던 광고를 선정해 유튜브에서 공식적으로 부여하는 광고상이다.
반려동물 IoT '자장가의 비밀' 편은 론칭 17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 누적 조회수 총 1202만 8508뷰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바이럴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일반인의 실제 사연을 소재로 공감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