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해인은 최근 인터뷰에서 학창시절에 대해 “흑역사다”라며 “워낙 먹을 걸 좋아하는 아이였다. 먹는 대로 찌는 체질이라 체중관리를 힘들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졸업사진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막은 게 아니라 동창들이 안 올리더라”며 “어릴 때부터 배우의 꿈을 가진 게 아니라 통통했다. 올라오면 반전일 것”이라며 “대학교 졸업사진도 지금과 많이 다르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정해인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치원시절의 모습으로 정해인은 통통한 볼로 귀여운 매력을 물씬 풍긴다. 특히 이목구비는 지금과 똑같아 모태미남임을 입증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