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 최신 분석과 신기술 및 신시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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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산업 패러다임이 고해상 화질 경쟁을 넘어 디자인 경쟁으로 바뀌어 가면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진화의 가장 최종 단계라할 수 있는 스트레처블(Stretchable)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월 30일(화)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8년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 최신 분석과 신기술 및 신시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2018년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연구,기술개발동향 및 응용사례, 참여기업체동향을 비롯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위한 소재, 기판, 전극 및 TFT소자, 신공정기술뿐만 아니라 적용사례에 이르기까지 스트레처블 각 분야별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2018년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연구,기술개발동향(기술로드맵)과 응용사례 및 참여기업체동향 ▲Core Interconnection and User Targeted Reliability Techniques for Stretchable Displays and FHE(flexible hybrid electronic) Devices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위한 플렉시블/신축성 기판 기술개발동향과 기술이슈 및 발전전망 ▲옷감 등 전자직물 기반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융복합 기술개발동향과 기술이슈 및 발전전망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위한 투명전극 제조 기술개발동향과 기술이슈 및 발전전망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위한 신축성 백플레인 TFT/표시소자 기술개발동향과 기술이슈 및 발전전망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위한 광전자재료 기술개발동향과 기술이슈 및 발전전망 ▲스트레처블 적용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개발동향과 기술이슈 및 발전전망 등이며 오전 9시 50분에 시작하여 오후 5시 10분까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기판, 봉지층, TFT 구동소자 등 소재부품의 복원력, 내구도 등이 더 뛰어나야 하고 디스플레이의 유연성이 강화될수록 제조 복잡성과 난이도가 상승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배선연결기술, 공정기술 등의 기술혁신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몇 년 후 본격 상용화가 전망되고 있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의 소재, 부품, 공정, 신기술 등의 현재 기술개발 수준과 향후 전망,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살펴보고 관련업계의 실태를 조명하여 향후 시장전망 및 참여기업의 기술개발방향과 전략 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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