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 출연 제의를 받은 가운데, 고성희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고성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힘든척 #화난눈썹 ... #그래요요즘너무먹었죠 #반성합니다 #혼날게요 #좀만봐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성희는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몸에 딱 붙는 운동복을 입은 고성희의 몸매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다.
한편, 고성희는 지난 2013년 2월 개봉한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고성희는 2013년 10월 개봉한 영화 '롤러코스터', 드라마 '미스코리아(2013)' '야경꾼 일지(2014)' '스파이(2015)' '아름다운 나의 신부(2015)' 등의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펼쳤다.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검사 신희민 역으로 열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