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이도, 공기순환 히터 앞세워 매출 60% 상승

보네이도는 전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공기순환 히터가 매출 상승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Photo Image

보네이도 가정용 공기순환 히터는 직선형 회오리 바람을 이용해 상하부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키면서 열을 빠르게 전달시키는 신개념 제품이다. 바닥 난방과 함께 사용 시 난방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스테디셀러 가'VH-200'은 최근 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수입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완판 히터'로 불리며, 온라인 쇼핑몰 및 대형 마트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제품 'VMH-300'도 긍정적인 반응을 끌고 있다. VMH-300은 메탈 소재로 디자인해 화재 예방이 가능하다. 희망 온도를 9단계 다이얼로 조절 가능하며, 기체가 과열되거나 본체가 기울어질 경우 전원을 자동 차단하는 과열방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보네이도 관계자는 “보네이도 공기순환 히터는 실내 전체 온도를 빠르고 균일하게 높이는 것은 물론, 소비 전력 고정을 통해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어 각광받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