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 심건오 사랑고백에 네티즌 한숨 "저러고 노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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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은혜 SNS

이은혜가 공개석상에서 심건오에게 꽃다발을 선물로 받았다.

이은혜는 앞서 개인 방송을 통해 "심건오가 크리스 바넷에게 이기면 사귀겠다"고 발언했고, 이후 22일 계체량 행사에서 심건오가 실제로 꽃다발을 들고와 전했다.

이에 이은혜는 '친해지고 싶었던 것이다', '재미있는 퍼포먼스였다'라면서 한 발 뺀 상황. 상황을 웃어넘긴 것이다.

이은혜 심건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까엿네", "심건오씨 덩치만크고 싸움은 못하는듯", "이렇게라도 여론의관심을 !! 홧팅", "주먹이운다 나왔을때 여친있다고 하더니ㅋㅋㅋ", "격투기선수들하고 로드걸들하고 저러고 노나보네", "이젠 하다 하다 ... 로드 fc 정말 ...", "진짜 이게 예능이냐 스포츠냐", "크리스바넷 겁나 열심히 응원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건오의 경기는 23일 오후 4시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38’에서 진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