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 도래로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그에 따른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기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국내 대표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업인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동률)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제품 '티베로'는 국내 DBMS 시장에서 지난해 34.8%라는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며 국산 DBMS 제품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국산 대표 DBMS 솔루션 '티베로'는 2003년에 처음 출시된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현재에 이르렀다. 국내외 700여 고객 및 2100여건 레퍼런스가 티베로 안정성과 기술력을 방증한다.
티베로는 라이선스 및 유지보수 문제 등에서 비롯되는 비용 문제에서 외산 제품 대비 5년간 총소유비용(TCO)이 최소 47% 이상 절감할 수 있는 인기 상품이다. 대용량 DB를 지원하고 타 DBMS와 호환성도 뛰어나 고객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국내 DBMS 시장은 기존 DBMS 벤더 종속을 탈피하고 다변화를 가속하는 흐름을 보인다. DBMS는 가장 큰 비용이 지급되는 모든 시스템 근간으로 DBMS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벤더 종속 탈피를 점점 가속할 것이다.
티맥스소프트가 2008년 개발한 '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TAC)'라는 기술은 그동안 오라클이 독점해 온 공유 디스크 기반 DB 클러스터 기술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구현한 것이다. 티베로는 오라클을 제외하고는 액티브 클러스터링 기술을 유일하게 구현한 DBMS 제품이다. 이 기술을 통해 처리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켜 워크로드가 집중되더라도 무리 없이 DB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어 지금까지 국내외 400여 기업의 핵심업무에 꾸준히 적용되고 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티베로 TAC 기능으로 무중단 서비스는 계속 보장된다. 오라클 이외 클라우드 환경에서 공유 스토리지 기반 액티브 클러스터링을 제공할 수 있는 DBMS는 티베로가 유일하다.
또한 티베로는 국내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노동부에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제품인 '제우스'와 함께 공급되며 동남아시아 공공시장까지 사업영역이 확대되는 쾌거를 이뤘다. 러시아 국립 카드결제 회사인 NSPK에도 티베로가 공급돼 유럽 금융 분야에도 시장 진출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티맥스데이터는 한발 더 나아가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고객이 티베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강구하고 있다. 최근 태국 최대 통신사인 AIS와 업무 제휴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선점에 나섰다. AIS는 태국 국민 51%가 가입한 1위 통신사다. 티베로는 AIS 데이터 정보기술 인프라를 활용해 태국 전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SK C&C의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제트'에 티베로를 등록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통해 국내외 고객이 티베로 고성능, 고가용성, 확장성 등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티맥스데이터 관계자는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가 일어날수록 티베로 우수성은 더 명확히 입증될 것”이라고 말하며 “국내외 고객을 겨냥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기업과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잘 이끌어나갈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