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 시즌2’에는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
아이유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이유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으로 인해 ‘효리네 민박 시즌2’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아이유는 지난 6월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 스태프로 출연한 바 있다. 알바생으로 분한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과의 따뜻한 케미로 시청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효리네 민박’을 방문한 손님들과도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효리네 민박 시즌2‘는 내년 1월 촬영을 확정지은 가운데 아이유의 뒤를 이을 새로운 알바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시즌1에서 여자연예인이 등장했던 만큼 시즌2에는 남자연예인이 등장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한편 ‘효리네 민박 시즌2’는 2018년 1월 촬영에 돌입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