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최다니엘, 여성잡지로 배운 키스노하우 '재조명'…이 정도면 키스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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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캡쳐

'저글러스' 최다니엘이 과거 공개한 자신만의 키스 비법이 새삼 화제가 됐다.
 
'저글러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다니엘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GO SHOW)'에 출연해 자신의 키스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최다니엘은 자신이 상대 여배우와 키스신을 연출하면 드라마의 시청률이 껑충 뛴다는 MC들의 발언에 "키스 노하우는 여성잡지에서 읽은 내용을 참고로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다니엘은 "첫 번째는 윗입술이 상대의 입술과 정면으로 닿지 않게 하라는 것이다. 두 번째는 여자의 윗 입술을 먼저 터치하는 것이다. 또 입술 전체를 덮어줘야 된다더라"며 "(이렇게)해봤는데 좋았던 것 같다"고 자신의 키스 노하우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군 제대 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최다니엘은 KBS2 '저글러스:비서들(이하 저글러스)'에서 사생활이 철저히 베일에 휩싸인 보스 남치원 역으로 까칠,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저글러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