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이 화제인 가운데 전소미와 함께 찍은 교복 화보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한현민 전소미의 교복 광고 사진이 게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현민은 교복을 입은 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옆에 있는 전소미 역시 모델 못지않은 자태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현민은 국내 첫 번째 흑인 혼혈 모델로 지난해 15세의 나이에 데뷔해 다양한 쇼에 서며 국내 톱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한현민은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