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집, 궁궐 부럽지 않은 대저택 공개...집에 워터파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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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이방인' 캡처)

추신수가 화제인 가운데 1200평 규모의 추신수 집이 눈길을 끈다.

추신수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이하 이방인)’에 출연해 미국의 대저택을 최초로 공개했다.

추신수의 대저택은 아내 하원미가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을 설계했으며 곳곳이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추신수의 집 안에는 워터파크가 부럽지 않은 거대한 야외 수영장은 물론 개인전용극장, 태릉선수촌을 연상시키는 체력단련실까지 갖춰져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추신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희가 특별하게 산다고 생각하는데 특별하지 않다는 걸 이야기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추신수는 지난 2014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약 1437억 원)에 계약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