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에게 음악이란? 진심 어린 과거 소신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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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우정아 인스타그램, MBC캡쳐

선우정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음악에 대한 신념을 털어놓은 솔직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선우정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음악은 평생 같이 걸어 갈 친구 같다. 사람도 평생가는 친구 만들기 쉽지 않은데 제게 음악이라는 존재는 그런 거 같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선우정아는 “지루하지 않은 뮤지션이 되고싶다. 오랫동안 지루하지 않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도 밝혔다.
 
한편, 선우정아는 1985년생으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다.

선우정아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노래를 작곡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투애니원의 ‘아파’, GD&TOP의 ‘Oh Yeah’, 이하이의 ‘짝사랑’ 등의 곡을 작곡했다.
 
선우정아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레드마우스'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라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