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취미 중심 독점제안매장 개편"

롯데마트는 완구 카테고리 특화 매장 '토이저러스'를 취미 중심 독점제안매장((Monopolistic Supplier)으로 개편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유아동 중심 완구 카테고리를 전략적으로 축소하는 한편 피규어, 프라모델, 드론 등 신규 카테고리를 강화한다.

롯데마트가 올해 1~11월 기록한 완구 매출은 전년 대비 7% 가량 감소했다. 같은 기간 신생아 완구, 유아완구, 봉제인형 등 전통 완구 카테고리 매출은 10% 이상 감소했다. 반면에 피규어, 프라모델, 드론 카테고리 매출은 확대됐다.

롯데마트는 피규어 카테고리를 △애니메이션 굿즈(Goods) △팬 굿즈 △게임 굿즈 △무비 굿즈로 세분화할 계획이다.

김보경 롯데마트 하비(Hobby)부문장은 “토이저러스를 프라모델 전문 매장, 모바일·온라인 게임 아이템 등 취미 중심 독점 제안매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및 전국 15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엔씨소프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 피규어 'B&S TOY Vol.2'를 단독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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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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