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추신수, 훌쩍 자란 아들 공개 '벌써 이렇게 컸어?'

 

Photo Image
사진=하원미 SNS

추신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들 사진이 네티즌의 관심을 끈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들 경기 보러 10시간 운전해서 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원미 씨와 아들 무빈(12)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버지 추신수를 쏙 빼닮은 아들 무빈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