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플랫폼 비욘드펀드(대표 서준섭)가 최단기간 누적투자액 400억원 돌파를 기념해 '2017 비욘드 어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2월 첫선을 보인 비욘드펀드는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기준 최단 기간 누적투자액 400억원을 돌파했다.
〃비욘드펀드 상품에 100만원 이상 투자 시 투자금의 1%에 상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비욘드 멤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권은 투자금 100만원 단위로 절삭해 증정되며 제77호 해운대 뷰티크팰리스 호텔 선순위 신탁수익권 ABL 투자상품부터 적용된다.
또 우수 고객 대상으로 대상, 신인상, 인기상을 선정하는 비욘드 어워드 시상식을 진행하고 디너 파티를 개최한다. 대상은 2017년 한 해 동안 최다 금액을 투자한 개인·법인 투자자 각 1명에게 수여되며,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1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신인상은 이벤트 기간 내 최다 금액 투자자 5명을 선정해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 바우처(1인 2매)를 제공한다. 금액에 상관없이 2017년 한 해 최다 횟수 투자자 5명에게 인기상을 수여하고 홍삼 에브리타임 로얄을 증정한다.
서준섭 비욘드펀드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성공적인 한 해를 함께 축하하고자 2017 비욘드 어워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