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이 시즌 4호골을 기록하자 네티즌이 '국대'에 대한 소망을 내비쳤다.
권창훈은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제라르에서 열린 디종과 툴루즈의 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이날 권창훈은 전반 42분 웨슬리 사이드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속이고 왼발로 선제골을 넣었다.
권창훈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페이스 잘 유지해서 둘다 국대 승선하자!!", "권창훈 진짜 보면 볼수록 거물 같음", "석현준 권창훈 군면제에요? 아니면 내년 아시안게임에 손흥민 석현준 권창훈 쓰리톱 좀 써보지", "누구나 에이스가되는 리그앙.. 그곳은 대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