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銀, '썸뱅크'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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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본점 1층에 마련된 썸패스 체험존에서 직원이 남자고객에게 썸뱅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 개편과 함께 제휴기반 금융서비스 '썸라이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썸뱅크는 제휴콘텐츠 이용 편리성을 유지하면서 뱅킹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뱅킹서비스 퀵 메뉴와 나의 상품 보유현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MY SUM' 메뉴 등을 새롭게 구성했다.

썸라이프는 썸뱅크 메인화면으로 위치를 옮기고 서비스 다양화했다. 7개 메뉴에 22개 생활·문화콘텐츠로 구성했으며 롯데, LG유플러스, 부산시티패스 등 다양한 제휴사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 담았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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