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는 13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115개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간담회는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 활동 운용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유앤아이트레이딩, ㈜에이치디에스이미징, 국제전자통신 등 10개 우수 협력사를 시상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스타상품 개발, 롯데하이마트와 자체브랜드(PB) 공동 개발 기여도, 매출 신장률 등이다.
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협력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자금, 교육, 판매 등 다방면에 걸친 동반 성장 지원사업을 운용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협력사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