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 신다은의 남편 임성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다은의 남편 임성빈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한 건축사무소의 대표다. 유명 디자이너의 플래그십 스토어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래퍼 매드클라운 뮤직비디오 ‘견딜만해’의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인테리어디자이너로서 색다른 인테리어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는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배우 하석진의 절친으로도 유명하다. 하석진은 임성빈 신다은 부부의 소개팅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