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실물 목격담 화제 "실물이 더 잘생겨서 못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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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의 목격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라멘집에 식사를 하러 온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를 봤다는 한 누리꾼의 게시글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쓴이는 “라멘집에 갔는데 옆에 진심 존잘인 남자애들 두 명이 앉아있었다”며 “근데 딱 보자마자 옹성우 같았다. ‘혹시 옹성우세요?’라며 물었더니 뜸들이다 ‘아... 네!’이랬다”고 전했다.

이어 ‘사진을 찍어줄 수 있냐’고 물어봤으나 당시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중이던 옹성우는 연습생 신분이라 방송 규정상 사진을 찍어줄 수 없어 대신 사인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또 글쓴이는 “옆에 사람은 강다니엘 같아서 ‘강다니엘이세요?’하니까 ‘네’라고 했다. 강다니엘 너무 잘생겨서 못 알아볼 뻔. 진짜 잘생겼다”라고 강다니엘의 실물을 극찬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